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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구독형 IT 통합관리 서비스 'ITESs'로 업무 부담 해소 지원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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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IT 통합관리 서비스, 업무 효율 향상에 직결"
IT 장애 시 가장 큰 불편은 '느린 대응'(44.6%)

한국후지필름 'IT관리 실태와 업무효율 상관관계' 조사결과./한국후지필름BI

한국후지필름 'IT관리 실태와 업무효율 상관관계' 조사결과./한국후지필름BI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IT 운영관리 서비스 및 업무용 PC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5.7%가 IT 통합관리 서비스가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겪는 IT 운영상의 불편과 주요 개선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20~50대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2.1%는 IT 전담 인력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여전히 47.9%는 문제 발생 시 외부 업체에 의존하거나 부서 내에서 자체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 장애 발생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느린 대응'(44.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장비 교체 및 구매의 번거로움'(37.3%), '보안에 대한 우려'(34.2%)가 뒤를 이었다.

외부 IT 서비스 도입 시 기대하는 효과로는 '장애 대응 속도 향상'(30.2%), '보안·자산관리 효율화'(20.2%), '업무 부담 경감'(19.7%), '핵심 업무에 보다 집중'(18.1%) 순으로 나타났다. PC 렌탈 서비스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다. 응답자의 절반(50.2%)이 PC 렌탈 서비스 도입 시 나타나는 효과로 '고장 시 신속 대응 가능'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으며, '정기 유지보수 및 상태 점검'(34.9%), '구매·설정의 번거로움 해소'(33.6%), '예산 계획 수립의 용이함'(25.8%)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 이미지 측면에서도 IT 통합관리 서비스 도입 기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일하는 회사'(37.3%), '직원 편의를 고려하는 회사'(36.8%), 'IT 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36.0%),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회사'(26.7%) 등 인식된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IT 인프라 관리 수준이 기업의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에 직결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는 많은 기업들이 IT 운영 부담을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외부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한국후지필름BI는 IT 엑스퍼트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고객의 안정적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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