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위한 오픈 스탠다드를 구축하는 'Agent2Agent 프로젝트'(A2A)를 발표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가 보도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CSCO),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글은 올해 4월 공개한 A2A 프로토콜을 리눅스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A2A 프로젝트는 AI 에이전트 간 보안 및 협업을 강화해 오픈 스탠다드를 정립하고, 개발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협력적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2A 프로토콜은 앤트로픽(Anthropic)이 제안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보완하는 형태로, 이를 통해 MS의 코파일럿(Copilot),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등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사진: 리눅스 재단 엑스(@linuxfoundation)]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위한 오픈 스탠다드를 구축하는 'Agent2Agent 프로젝트'(A2A)를 발표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가 보도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CSCO),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글은 올해 4월 공개한 A2A 프로토콜을 리눅스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A2A 프로젝트는 AI 에이전트 간 보안 및 협업을 강화해 오픈 스탠다드를 정립하고, 개발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협력적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2A 프로토콜은 앤트로픽(Anthropic)이 제안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보완하는 형태로, 이를 통해 MS의 코파일럿(Copilot),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등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번 프로젝트로 AI 에이전트의 신뢰성, 권한 위임, 거버넌스, 보안 등의 분야에서 추가적인 프로토콜 확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A2A 프로토콜은 7개 창립 멤버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간 소통을 위한 산업 표준이 확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AI 에이전트 간 연결을 위한 A2A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AI 플랫폼 간 협업과 상호운용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AI 생태계의 확장과 기업들의 AI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Breaking news The Linux Foundation launched the Agent2Agent Protocol project at #OSSummit!
Created by @Google, A2A enables secure, open communication between AI agents across vendors, platforms and frameworks to improve modularity, mitigate vendor lock-in and accelerate… pic.twitter.com/W5bgFEutEt
— The Linux Foundation (@linuxfoundation) June 23,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