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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김백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내줘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 [KPGA 군산CC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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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아이언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 지난 주 대회에서 티샷이 잘 안 됐었는데 오늘은 티샷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 우승 이후 상반기 흐름에 기복이 있었던 것 같은데?

크게 못한 경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투어에서 활동하다 보면 TOP10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는 날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근 대회에서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채리티 상금 방식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론 이번 대회가 아니더라도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기쁘다. 거기에 더해 채리티 상금 방식으로 갤러리들의 발걸음을 조금 더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부분이기도 하다.


- 상반기에 8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했다. 직전 대회에서 포인트 1위 자리를 내줬는데?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다.(웃음) 옥태훈 선수가 올 시즌 완벽한 골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좋지 못한 흐름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순위에 크게 마음두지 않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한 시즌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8홀밖에 치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다. 우선 컷통과에 성공한 뒤 주말 경기 전략을 다시 생각해보겠다.

· 강성훈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T3


- 이번 시즌 1라운드 최고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제 아이언 클럽을 바꿨는데 잘 맞는 것 같다. 티샷이 아직 불안하긴 하지만 퍼트가 잘 돼서 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코스는 어떤지?

편안하다. 토너먼트 코스로 바뀌고 나서 처음 라운드를 했는데 PGA투어 코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그린 주변에 해저드도 많고 그린에 단도 많이 나누어져 있어서 실수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티샷도 페어웨이에 잘 보낼 수 있어야 하고 그린에서도 방심하면 안 되는 코스다. 비교적 거리가 짧은 홀에서 기회를 많이 살려야 될 것 같다.

- 2라운드 전략은?

생각보다 짧은 홀이 많이 없어서 무조건 공격적으로 치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공격과 수비를 적절히 섞어서 경기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페어웨이 안착률이 20~30% 정도밖에 되지 않아 50% 비율로 끌어올려야 경기를 조금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티샷이 바로 갈 수 있게 신경 쓰면서 경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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