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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메가존과 메가존헬스케어 컨소시엄은 26일 서울대병원의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대 재난이나 화재, 해킹 등으로 시스템 전면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진료 및 업무 중단을 최소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의료 데이터 및 관련 운영 시스템 전체를 실시간 복제하고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가존 고대영 이사는 "이번 DR 센터 구축은 단순한 데이터 복구를 넘어, 병원 핵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복제하고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도화된 재해복구 체계를 구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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