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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커피, 프리퀀시 경품 일주일 만에 전량 소진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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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국 850여 개 매머드커피·매머드 익스프레스 매장을 운영하는 매머드커피랩은 지난 6월 17일부터 진행한 모바일 주문 앱 ‘매머드오더’ 프리퀀시 이벤트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영업일 기준 일주일 만에 준비된 한정 수량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머드오더 앱에서 매머드커피 모델 배우 김우빈이 직접 선정한 ‘우빈 Pick’ 음료를 포함해 제조 음료 10잔을 구매하면, 김우빈의 사인이 인쇄된 한정판 브라운 컬러 우산을 증정하는 내용이었다.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굿즈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당초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예상을 훨씬 웃도는 참여 열기로 인해 조기 마감됐다.

매머드커피랩 관계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고객분의 참여에 본사에서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보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치신 분들께는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 다음 이벤트는 더 많은 분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머드커피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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