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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법원 가처분 확정 外

연합뉴스TV 심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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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법원 가처분 확정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습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지난 24일까지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측이 재항고하지 않아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확정됐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월,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을 인용하며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상호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준수 협박' 8억 갈취한 여성 BJ… 징역 7년 확정

가수 겸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징역 7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김 씨와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101회에 걸쳐 약 8억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1·2심 재판부는 범행 수법과 죄질이 좋지 않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형량 과다를 주장한 A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 김연아 "밀라노 올림픽, 모두 모여 즐기는 대회 되길"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등이 모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어제(25일) 서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설명회에서 이들은 대회 준비 상황을 알리고 개최 의미와 중요 가치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 참여 선수들에게 "경쟁뿐 아니라 다른 문화,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200년 넘게 마을 지킨 '고창 삼태마을숲' 천연기념물로

200년 넘게 마을을 보호한 전통 마을 숲 '고창 삼태마을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고창 삼태마을숲'에 대해 마을 공동체의 신앙과 정체성이 결합된 상징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고창 삼태마을숲은 고창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삼태천을 따라 800여 미터 길이로 형성됐으며, 주민들이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했습니다.

19세기 지도 '전라도무장현도'에서 삼태마을 숲을 찾을 수 있어 숲은 1830년대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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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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