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6년 전 신사복 광고 모델에 관한 질의를 받자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사진=유튜브 YTN 시사 캡처〉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그러면서 채 의원은 김 후보자의 해당 광고 사진을 청문회장 모니터에 띄웠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6년 전 신사복 광고 모델에 관한 질의를 받자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사진=유튜브 YTN 시사 캡처〉 |
1999년 코오롱 상사는 김 후보자에게 새로 출시할 신사복의 모델을 제의했습니다.
코오롱 상사의 신사복 브랜드 '아더딕슨'의 모델로 활동했던 김민석 후보자(왼쪽)과 배우 차승원(오른쪽).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한편 김 후보자가 당시 모델료로 받은 광고료는 5000만원으로 채 의원의 발언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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