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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추정 수입 최소 500억 "번 돈 절반 이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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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최소 500억 원 이상의 추정 수입 중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임형주의 인생과 철학이 400평 규모의 '팝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그려졌다. 12살에 데뷔해 올해로 27년 차인 임형주는 "18세부터 신경안정제를 복용 중이지만 부끄럽지 않다"며 화려한 커리어 이면의 고통도 담담히 밝혔다.

임형주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무보수 공연을 기꺼이 택할 만큼 기부와 나눔에 대한 신념이 강한 음악인이다. 그는 "수천, 수만 번 울어야 할 순간이 있었지만 그만큼 단단해졌다"며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MC 서장훈도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들으며 작고한 어머니를 떠올리다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으며, 시즌2는 올가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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