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무료 게임 '모노폴리 고!'(Monopoly Go!)가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모노폴리 고!'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만 1000만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알렸다. 모바일 게임 회사 스코플리(Scopely)가 개발한 이 게임은 출시 2년 만에 50억달러 매출을 돌파하며 가장 빠르게 이정표를 세운 모바일 게임으로 기록됐다.
에릭 우드(Eric Wood) 스코플리 퍼블리싱 부사장은 "금전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사랑하고 시간을 쏟는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스트리밍,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우리의 게임이 일상 속 일부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무료 게임 '모노폴리 고!'(Monopoly Go!)가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모노폴리 고!'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만 1000만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알렸다. 모바일 게임 회사 스코플리(Scopely)가 개발한 이 게임은 출시 2년 만에 50억달러 매출을 돌파하며 가장 빠르게 이정표를 세운 모바일 게임으로 기록됐다.
에릭 우드(Eric Wood) 스코플리 퍼블리싱 부사장은 "금전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사랑하고 시간을 쏟는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스트리밍,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우리의 게임이 일상 속 일부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스코플리는 '모노폴리 고!' 외에도 '스텀블 가이즈'(Stumble Guys), '스타트렉 플릿커맨드'(Star Trek Fleet Command), '마블 스트라이크포스'(Marvel Strike Force)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며 미국 최대 모바일 게임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Niantic)의 핵심 자산을 인수하며 '포켓몬고'(Pokemon Go!)까지 확보했다. 지난 1년간 누척 매출은 100억달러 이상, 게임 다운로드 수는 10억건을 넘어섰다.
스코플리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강력한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 에릭 우드 부사장은 "'모노폴리 고!'의 성공뿐만 아니라 나이언틱과의 거래, '스텀블 가이즈'와 '쥬라기 월드 리버스'(Jurassic World Rebirth)의 협업 등 다각도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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