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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충전 후 과금 피하는 비법?…'달리기'가 정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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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소 [사진: 셔터스톡]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슈퍼차저는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중 가장 강력한 인프라로 평가받지만, 유저들은 충전 후 과금되는 '유휴 요금'(Idle Fee)을 피하기 위해 나름의 전략을 세우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틱톡 유저 마시멜로 클라우드(@marshmello.cloud)가 '테슬라 스프린트'(Tesla Sprint)라 불리는 방법으로 요금을 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해당 유저는 전력질주로 충전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충전 케이블을 뽑고, 케이블을 다시 도킹 포트에 꽂는 장면을 보여 준다.

테슬라의 유휴 요금은 2016년 도입됐으며, 충전 완료 후 5분이 지나면 적용된다. 슈퍼차저 사용량이 50% 이상일 경우 분당 0.5달러, 100%일 경우 1달러가 부과돼 한 시간 동안 최대 60달러까지 과금될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충전 한도를 80%에서 100%로 변경해 시간을 벌기도 하지만, 이는 배터리 건강에 좋지 않다.

테슬라 유저들은 유휴 요금을 피하기 위해 차량 근처에 머무르거나, 충전이 끝나기 전에 설정을 조정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marshmello.cloud Do it every time… #teslatok #funny #teslamodely #teslacar #fyp #goviral #foryou ♬ Roman Holiday Sped Up - Jadyn<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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