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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19년 만 '건물주'로 안방극장 복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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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정수정·심은경 등 출연…7월 촬영

하정우(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임수정·심은경·정수정·김준한/각사

하정우(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임수정·심은경·정수정·김준한/각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하정우가 1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은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작으로,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는 '영끌'로 건물주가 된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아 2007년 '히트' 이후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임수정은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으로 복합적인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김준한은 기수종의 친구 민활성 역, 정수정은 민활성의 아내이자 부동산 큰손의 딸 전이경 역을 맡았다. 심은경은 기수종을 압박하는 금융사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연출은 영화 '페르소나'의 임필성 감독이, 대본은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맡아 첫 드라마 집필에 도전한다. '건물주'는 오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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