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제공) |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3대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인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와 협업해 '트래블 보틀'과 '마이크로 하이드로 보틀'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러닝이나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텀블러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텀블러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투썸 단독 컬러의 '트래블 보틀'(709mL)과 글로벌 품절 대란템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하이드로 보틀'(200mL)로 구성됐다. 넉넉한 용량부터 미니 사이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체 테스트 결과, 보냉 기능은 최대 24시간, 보온 기능은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돼 캠핑이나 등산 등 장시간 야외 활동에 최적화됐다. 보틀 하단부는 차량 컵홀더에 안정적으로 거치될 수 있도록 슬림하게 디자인돼, 운전 중에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협업해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성을 갖춘 텀블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러와 국내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여름 더욱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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