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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이주노동자 3년간 2배 이상 늘어…정부, 산재예방 조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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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조선업 이주노동자가 최근 3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산업안전보건 체계 정비를 업계에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5대 조선사 최고안전책임자(CSO)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정부세종청사 [사진=고용노동부]  2022.10.07

고용노동부 정부세종청사 [사진=고용노동부] 2022.10.07


5대 조선사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다.

간담회는 안전보건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는 지난 24일부터 산업재해 고위험 업종 대상 간담회를 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조선업계에 ▲위험·취약 요인별 안전관리 강화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안전수칙 반복교육 등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조선업 비전문인력(E-9) 근로자 수는 2022년 4921명에서 2024년 1만1181명으로 급증했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와 가치로 삼아달라"며 "조선업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해 산업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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