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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충돌 재개 가능성에 방산株 강세…LIG넥스원 3%↑[특징주]

이데일리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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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LIG넥스원 등 방산주가 장 초반 강세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LIG넥스원(079550)은 전날 대비 3.04% 오른 5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064350)은 2.97% 상승한 1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2.57% 상승하고 있다.

방산주가 장 초반 두각을 보이는 것은 휴전에 들어간 이스라일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재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는 두 나라를 모두 상대했는데 둘 다 지치고 탈진한 상태”라며 “이것(무력 충돌)이 다시 재개될까? 언젠가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어쩌면 조만간 재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력 충돌 재개 가능성의) 중대 신호라고 본 것은 이란이, 아주 많이는 아니었지만, 휴전을 위반했을 때다”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12일간의 전쟁 후 휴전에 들어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고 주도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후에도 소규모 공격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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