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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쥬라기 월드'·'슈퍼맨' 스크린X 등 기술 특별관서 상영

뉴스1 문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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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쥬라기 월드', 9일 '슈퍼맨' 개봉



(CGV 제공)

(CGV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GV는 올 여름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기대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슈퍼맨'을 기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에서는 정글, 절벽, 옥수수밭 등 폐쇄된 섬의 거대한 자연환경이 좌우 스크린까지 확장돼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4DX에서는 공룡과 인간의 육해공 사투와 원초적 자연 상태의 쥬라기 월드를 묵직한 모션을 비롯한 진동, 바람, 물, 바다 향기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생존 액션의 긴장감을 전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공룡의 숨소리와 추격 장면 등을 입체적인 사운드로 구성해 몰입을 더욱 높인다.

다음달 9일 개봉하는 '슈퍼맨'도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아이맥스(IMAX)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에서는 메트로폴리스의 고층 빌딩과 광활한 하늘을 270도 확장된 스크린에 담아, 슈퍼맨의 비행과 루터의 공격으로 무너지는 도심을 현장감 있게 구현한다.

4DX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늘을 가르며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슈퍼맨의 공중 액션과 메타 휴먼들의 능력에 맞춘 정교한 효과 연출로 몰입을 높인다.

아이맥스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로 슈퍼맨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더욱 박진감 있게 전달하고, 돌비 애트모스는 몰입감 높은 입체 사운드로 히어로 액션의 스케일을 완성한다.


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CGV 기술 특별관에서 관람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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