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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포로 체지방 관리"...닥터피츠, 특허 유산균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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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뷰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옵트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유산균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건강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일상 속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활용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옵트바이오의 헬스케어 브랜드 '메타피츠(Dr.Fitz)'는 체지방 개선과 간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관련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유산균은 최근 대사 건강 분야에서 주목받는 GLP-1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성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GLP-1은 식욕 억제, 혈당 조절, 체지방 감소에 관여하는 장내 호르몬으로, 최근 비만 및 당뇨 관리 분야에서 핵심 물질로 부상하고 있다. 닥터피츠의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유산균을 섭취한 경우 GLP-1 분비량이 일반 대비 약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기대 이상의 결과로, 식욕 조절 및 대사 균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해당 특허 유산균은 현재 닥터피츠의 대표 제품인 고단백·저당 단백질 쉐이크 '메타슬림(MetaSlim)'과 유산균 제품 '메타프로(MetaPro)'에 적용돼 있다. 두 제품 모두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한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며, 식이조절 중이거나 장과 간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두 제품 모두 1,000억 셀(cell)에 달하는 열처리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열처리 유산균은 위산에 강하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어, 체내에서 보다 지속적이고 균일한 기능성 발현이 가능하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복용 방식이 간단해 바쁜 현대인들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됐다.

닥터피츠 관계자는 "당사의 특허 유산균 기술은 단순한 기능성 식품을 넘어, 대사 건강과 복합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생활 밀착형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슬림', '메타프로'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지그재그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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