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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2% 할인”…놀, 호텔 신라 전 브랜드 단독 특가 행사 연다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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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모노그램 강릉 개장 기념
차별화 상품, 고객 만족도 강화


신라모노그램 강릉 / 사진=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강릉 /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 전 브랜드의 숙박상품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호텔신라와 손잡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라위크’를 열고 호텔신라 전 브랜드 상품을 열흘간 연이어 특가로 선보인다. 신규 개장한 신라모노그램 강릉을 포함해 신라스테이·서울신라호텔·제주신라호텔 등 모든 호텔신라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공개한다.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7시마다 신라위크를 주제로 생방송인 놀(NOL)라이브를 방영하고 전용 10% 추가 할인권을 발급한다. 생방송 중 구매를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신라 브랜드 숙박권 ▲조식 이용권 ▲객실 등급 상향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놀(NOL) 단 열흘간의 릴레이 특가 ‘신라위크’ 진행 이미지 / 사진=놀유니버스

놀(NOL) 단 열흘간의 릴레이 특가 ‘신라위크’ 진행 이미지 / 사진=놀유니버스


놀은 프리미엄부터 휴양형, 비즈니스 호텔까지 폭넓은 객실 상품을 기반으로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단독 특가 기획 등 차별화한 플랫폼 운영 전략을 접목해 고객 여가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신라와의 협업으로 마련한 신라위크 역시 브랜드 신뢰도와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놀만의 혜택을 선보이는 대표 사례다. 놀은 앞으로도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특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라호텔은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고품격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협력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여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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