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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복 안 입어"→"너무 과해"…'이지훈♥' 아야네, '5성급 돌잔치' 앞두고 악플ing [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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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를 앞두고 드레스 선택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돌파했다.

25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많은 분들이 한복 이야기 해주시는데요! 저 한국인 아니고 그날 일본에서 제 친척들도 오는데 꼭 한복을 입어야 할까요? 두 문화 모두 존중하려면 기모노와 한복 둘 다 입어야 하는데 그건 무리고... 기모노도 한복도 아닌 드레스를 골랐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서 "그리고 아기는 엄마 안 찾아서 전 아예 안을 일이 없어 (드레스의) 소재나 불편감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심지어 루희(딸)는 걸어요. 그리고 돌잔치는 아이'만' 주인공이 아닌 가족이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야네는 딸 돌잔치에 입을 드레스를 피팅하며 5가지 드레스 후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인데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 "아이 안을텐데 불편할 것 같다", "돌잔치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과하다", "본인이 주인공인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중엔 선을 넘는 악플들도 다수였다.

이에 아야네는 "주인공 욕심까지는 안 냈다. 엄마도 고생했는데 예쁘게 입고 손님 맞이해야죠.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는 건 옛날 얘기겠죠?"라고 반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야네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며 소통에 나섰다. "본인이 돌인 줄?"이라는 댓글에는 웃는 이모티콘을, "엄마들 저런 옷 입은 사람 못 봄"이라는 댓글에는 "요즘 많이들 이렇게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또한 "누굴 위한 잔치인가"라는 비웃음 섞인 반응에는 "저희 가족을 위한 파티요"라고 말했다.



이후로도 아야네는 "저 댓글 하나하나 상처 받고 신경 쓰고 그런 성격 아니에요 ㅋㅋㅋ 해외살이 13년 째인 저는 강철 멘탈 소유자. 걱정 해주시는 DM 많아서! 걱정 노놉"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준비 중이며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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