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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층 건물에서 시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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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추진
의료원 등 MOU… 통합관제 등 연계
충북 충주시가 도심 주요 지역 고층 건물에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촘촘한 시민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충주시는 25일 충주의료원과 호암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와 ‘재난감시용 CCTV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곳의 건물 고층부에 고성능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시 통합관제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과 실시간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재난감시 CCTV는 3곳에서 충주 시가지와 남부권, 서충주를 전체 관측하는 고성능이다. 이에 올 하반기부터 소방·경찰 등과 영상 정보를 즉시 공유해 화재나 사고 발생 초기에 신속 대응체계를 갖춘다. 여기에 도심 전역에 방범 CCTV의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도심 주차장, 교통 등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연계로 시민 안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농촌 승강장 주변에 가로등이 없는 12곳의 막대형 승강장에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

충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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