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짬뽕집 3호점 오픈"...김구라 "하나만 잘 했으면"(라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봉원이 짬뽕집 대박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봉원은 대박이 난 짬뽕집을 언급하면서 "천안에서 8년째 짬뽕집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전의 모 백화점에서 입점을 부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 매출은 괜찮다"면서 웃었다.

이어 "또 천안의 모 백화점 푸드코트에 3호점을 냈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워낙 내수가 안 좋아서 확실한 거 하나만 가지고 있는게 나은데, 자칫 자빠질까봐 걱정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