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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박선영과 캠핑카서 밤 보냈다…"침대는 분리" 후끈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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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이 캠핑카를 함께 썼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출연했다.

캠핑을 즐기던 박선영은 김일우에 "잠깐 기다려 봐"라고 말하며 캠피캉에 들어갔다. 이다해는 "(박선영이) 확실히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긴 했다. 근데 뭔지 모르겠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먼저 프러포즈하시는 거면 못 산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선영은 케이크를 들고나오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일우는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취침 준비를 했다. 문세윤과 심진화는 "캠핑카에서 둘이 같이 자는 거냐"라며 놀랐다.

김일우는 귀가 예민한 박선영을 위해 코골이 3종 세트를 준비했다. 김일우는 "선영의 집에 갔을 때 침실 커튼이 암막이었다. 시계도 다 치웠다. 조그만 빛이나 소리에 잠을 설친다더라"라며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저도 정말 잠귀가 예민하고 잠을 못 잤다. 막상 결혼을 하니 아무리 (코를) 골아도 자게 된다. 남편이 고는 건 또 괜찮아진다"라며 경험담을 밝혔다.


심진화는 "저도 그런데, 김원효 씨 코골이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심진화에 "언니가 더 세게 골아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심진화는 "죄송하다. 안 물어봤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김일우의 얼굴을 본 박선영은 웃으며 "안 불편하냐"고 물었다. 김일우는 "불편하다"라고 말하며 "혹시라도 코 골 것 같으면 (말해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캠핑카 안에 함께 들어갔다. 김일우는 "침대가 분리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따로 썼다고도 할 수 있고, 같이 썼다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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