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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제왕절개 동의서 옆집 아저씨가 사인…♥최양락 술 퍼마셔" (1호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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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향한 폭로를 이어갔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에는 현재 3개월째 냉전 중이라고 밝힌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민수는 "날씨 때문에 비상이다. 날씨가 더워져서 (임)라라가 힘들어 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임라라는 "더위를 안 타는 체질인데 (임신하니까) 체질이 바뀌더라"라고 털어놨다.



박준형은 "(손)민수가 잘해주냐"고 물었고, 임라라는 "더우면 부채질해주고 추우면 옷 벗어 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지혜는 "그럴 땐 눈에 안 보이는 게 가장 좋다"고 진심 어린(?) 조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대화를 듣고 있던 김학래는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는데 무슨 땀 날 걱정을 하냐"고 말했다. 임미숙은 "당신은 동영(아들)이 가졌을 때 누나들하고 수상스키 탔잖아"라고 폭로했다.

최양락은 김학래를 향해 "에어컨 틀면 안 된다. 저렇게 무식한 인간이 어떻게 코미디언협회장이냐"고 버럭했다.


이에 팽현숙은 "당신이나 잘해라. (김)학래 오빠한테 그러지 말고. 당신은 술 퍼마시지 않았냐"며 "아이 둘 제왕절개를 했는데 수술 동의서를 옆집 아저씨가 사인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최양락은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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