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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인재' 김준호 子 정우, 발달 상위 1% 등극 "펜싱 말고 골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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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 펜싱 국가대표 올림픽메달리스트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의 발달 능력에 대해 인정했다.

2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만 25개월이 된 아들 정우의 남다른 힘에 대해 김준호는 전문 기관을 찾아 그 능력치에 대해 체크해보기로 했다.

펜싱 기술인 팡트, 에어 클라이밍, 징검다리 테스트 등 지능은 물론 협동심까지 체크할 수 있는 해당 테스트에서 정우는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김준호는 “그래도 정우만큼 하는 아이들은 있죠?”라며 겸손하게 굴었으나, 코치는 “제가 아직까지는 (정우만큼 하는) 아이는 본 적 없습니다”라며 단언했다.

코치는 “근육량은 보통 아이를 뛰어넘는다”라면서 “암벽 같은 걸 올라갈 때 모통은 발바닥으로 딛고 올라가는데 정우는 발목 힘이 좋다.평균대, 뜀틀 뛰어내리기 등 또래들이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정우에게 운동을 권했다. 김준호는 “운동에 대한 진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정우가 운동에 재능이 있나, 시켜야 하나, 생각이 든다. 걱정이 앞선다”라며 운동 선수로 살아봤기에 아들에 대한 걱정을 앞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다만 김준호는 “전문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1%라고 하니까, 그런데 작고 땅땅한 스타일은 펜싱에서 불리한 스타일이다. 만일 운동을 한다면 펜싱이 아닌 다른 운동을 시키고 싶다”라면서 “야외 스포츠에 어울리는 상이다. 골프 같은"라며 넌지시 다른 종목을 추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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