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오는 최근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 이어 중국 망고TV '우리의 기숙사'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 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 드라마다. 드라마 속 장하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아임 써니 땡큐'는 영화 '써니' 출연진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하오는 스튜디오 MC로 출격,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 예능의 재미를 배가하는 것은 물론 막내 역할까지 겸할 예정이다.
'우리의 기숙사'는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버라이어티인 '안녕, 토요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통한 재충전을 콘셉트로 한다. '안녕, 토요일'에 출연한 바 있는 게스트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회차별 기숙사 당번이 주제에 맞춰 모임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기숙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춤을 추는 장하오의 모습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더했다.
장하오는 활발한 본업 활동에 더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까지 연이어 섭렵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핫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재다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해 가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100만 장 이상이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최초의 그룹으로 연일 새 역사를 작성 중이다.
글로벌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도 10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티어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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