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역하자마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에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빅뱅 지드래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44,433,886개와 비교하면 12.6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5% 상승, 브랜드이슈 1.10% 상승, 브랜드소통 10.80% 상승, 브랜드확산 18.1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제대하다, 귀환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전역, 5사단 포병여단,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4.55%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지민은 지난 11일 멤버 정국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당시 지민의 전역을 축하하는 팬들의 기부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