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SC제일은행서 130억원 규모 금융사고…여신거래 부당서류

한겨레
원문보기

에스씨(SC)제일은행에서 130억원 규모 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5일 SC제일은행은 여신거래 관련 부당서류 징구로 130억310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대출 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2년4개월로,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다. 대출 실행 과정에서 차주가 허위 서류를 제출했으나,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은행 쪽 과실에 따른 것으로 알려진다.




SC제일은행 쪽은 해당 대출 건에 대한 자체 사후 심사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조사 후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관련 직원에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