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 규모가 5월 기준으로 51년만에 가장 작았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이동자 수는 1년 전보다 4.9% 줄어든 47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월 기준으로 1974년 이후 5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영향에 더해 최근 주택 거래량은 늘었으나 준공·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보다 0.6%포인트(p) 감소한 10.9%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5월 기준 가장 낮습니다.
시도별 전입·전출 규모를 보면 인천, 경기, 충남 등 6개 시도는 인구 순유입됐고 서울, 부산, 광주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이동자 수는 1년 전보다 4.9% 줄어든 47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월 기준으로 1974년 이후 51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영향에 더해 최근 주택 거래량은 늘었으나 준공·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보다 0.6%포인트(p) 감소한 10.9%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5월 기준 가장 낮습니다.
시도별 전입·전출 규모를 보면 인천, 경기, 충남 등 6개 시도는 인구 순유입됐고 서울, 부산, 광주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습니다.
#인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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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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