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밀양시, 착한가격업소 5곳 추가 모집…지역 물가 안정 앞장

뉴스핌
원문보기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5곳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12.27

사진은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12.27


모집 대상은 관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사업장이다. 신청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밀양시에는 착한가격업소가 45개소 등록돼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50개 업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이 제공되며, 연간 약 85만 원 상당의 공공요금 및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와 함께 시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재, 시보 게재 등 홍보 지원이 이뤄진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지역 물가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