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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전서 자존심 구긴 강동궁·조재호, 2차투어서 명예회복 도전

뉴시스 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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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막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PBA 128강전을 치르고 있는 강동궁. 2025.06.18.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PBA 128강전을 치르고 있는 강동궁. 2025.06.18.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등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시즌 2번째 투어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2025~20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 29일부터 7월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23일 종료된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자 예선 PPQ(1차 예선) 라운드로 시작된다. 30일 오전 11시에는 PQ(2차 예선) 라운드, 오후 4시25분에는 64강전이 펼쳐진다.

남자부(PBA)는 2일 오후 1시 128강으로 막을 올린다.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김가영.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김가영.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부(LPBA) 결승은 7월6일 펼쳐지고, 남자부 결승은 7일 개최된다.


PBA 개막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강호들이 이번 대회에서 설욕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강동궁과 '초신성’ 김영원(하림)은 64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조재호(NH농협카드)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128강에서 탈락했다.

LPBA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김가영이다. 그는 9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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