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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싱어송라이터와 클래식의 조화…다음달 12~13일 롯데콘서트홀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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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창모,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시리즈L’ 공연서 이색 장르 조화 선보인다


[텐아시아=양병훈 기자]


힙합 아티스트 창모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클래식 공연의 명소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이들은 '힙합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곡과 오케스트라'라는 이색 장르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공연계에 따르면 창모와 소수빈이 다음달 12~13일 서울 잠실동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창모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소수빈은 다음날 같은 시각에 관객을 만난다. 대홍기획과 롯데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새로운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 공연을 위해서다. 시리즈L은 대홍기획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콘텐츠다.

창모는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메테오' 등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국내 힙합 아티스트다. 이번 무대에서 창모는 힙합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소수빈은 포크 기반의 음악으로 클래식과 협연한다.

대홍기획과 롯데문화재단은 다음달 공연에 이어 9월과 12월에도 시리즈L 공연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연 횟수는 총 7회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대홍기획이 다년간 쌓아온 콘텐츠 기획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대흥기획의 브랜딩과 경험에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독자적인 콘텐츠 사업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 티켓은 롯데콘서트홀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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