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NC '리니지M' 중국 상륙···크로스파이어 신작도 판호 획득

서울경제 김성태 기자
원문보기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의 중국 진출 길이 열렸다. 텐센트가 개발 중인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도 현지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리니지M’과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 시리즈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11종의 외국산 게임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2017년 한국 시장에 출시한 대표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중국 버전 출시명은 ‘천당: 혈통’(天堂: 血統)이다.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중국명 穿越火?:虹)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히트한 PC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기반 모바일·PC 게임이다. 업계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는 ‘델타 포스’를 만든 텐센트 산하 스튜디오 ‘팀 제이드’ 주도로 개발됐다. 퍼블리싱도 텐센트가 맡았다.

국내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도 판호를 발급받았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