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지 기자]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콘텐츠와 접목된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레드포스의 시그니처 매장 10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매장에는 영혼의 꽃 Act2 테마를 활용한 포토월과 캐릭터 존이 설치돼 이용자들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매장은 잠실본점, 신촌점, 연신내점, 부천시청점, 구리점, 광주첨단점, 서면점, 경성대점, 청주터미널점, 사당점 등이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 / 사진제공=레드포스PC방 |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콘텐츠와 접목된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레드포스의 시그니처 매장 10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매장에는 영혼의 꽃 Act2 테마를 활용한 포토월과 캐릭터 존이 설치돼 이용자들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매장은 잠실본점, 신촌점, 연신내점, 부천시청점, 구리점, 광주첨단점, 서면점, 경성대점, 청주터미널점, 사당점 등이다.
이와 함께, 시즌 한정 시그니처 음료인 'LOL 영혼의 꽃 X 벚꽃 에이드'도 행사 기간 동안 단독 판매된다. 달콤한 벚꽃향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해당 메뉴는 이용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로지텍 게이밍 기어, PC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추첨 이벤트도 병행된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 / 사진제공=레드포스PC방 |
레드포스 PC방은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PC방 브랜드로, 개점 2년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순천과 제주에 각각 300석, 200석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이는 등 전국적인 확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매장에 경기석을 구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특화 관광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PC방을 넘어,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의 진화를 꾀하고 있다.
레드포스 관계자는 "이번 영혼의 꽃 Act2 출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게임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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