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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기울음' 또 커졌다…34년 만에 최고 증가율

연합뉴스TV 장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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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출생아 수가 늘어 1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 7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같은 달보다 8.7% 늘었는데, 동월 기준 1991년 이후 34년 만에 보인 최고 증가율입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째 늘어나고 있습니다.

4월 합계출산율은 0.06명 증가한 0.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의 선행 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도 4.9% 늘어난 1만 8,921건으로, 13개월째 오름세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 지표는 8,068명 감소하며 66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출산 #출생아 #혼인 #합계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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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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