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지역대회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전국대회에는 301명이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총 1만 136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중 지역대회를 통해 초등학생 158명, 중학생 79명, 고등학생 64명 등 301명이 선발, 전국대회에 각각 1개씩 작품을 출품한다.
전국대회는 서면심사(7월 21일~30일), 8월 12일 면담심사 등 일정을 거친다. 수상작은 8월 28일에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가장 우수한 2개 작품에는 대통령상(1위)과 국무총리상(2위)을 수여한다.
작품은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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