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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왜 괴롭혀" 학교 찾아가 동급생 폭행…父입건

뉴시스 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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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중학생인 자신의 아들을 괴롭혔다며 학교에 찾아가 동급생을 폭행한 A(30대)씨를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4일 오전 9시께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B군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를 제지하던 교사 C씨의 허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 B군이 자신의 아들을 두차례 가량 괴롭혀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수업 중 학교를 무단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피해 교사와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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