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와 조니 아이브 애플 전 디자이너가 공동 개발 중인 AI 기기의 정체가 법원 문서를 통해 일부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조니 아이브의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IO 프로덕츠의 하드웨어 책임자인 탕 탄은 상표권 소송을 위해 제출한 소송 서류에서 AI 기반 기기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공개하며, "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이어 기기도 아니고 웨어러블 기기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이 기기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글래스가 아니며, 일종의 AI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알트먼 CEO는 이 제품이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처럼 느껴져야 한다며, AI가 탑재되지 않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제약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AI 기기의 생산 및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최소 1년 동안 광고나 판매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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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아이브와 오픈AI가 개발하는 AI 기기 콘셉트 이미지 [사진: 엑스(@BenGeskin)]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와 조니 아이브 애플 전 디자이너가 공동 개발 중인 AI 기기의 정체가 법원 문서를 통해 일부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조니 아이브의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IO 프로덕츠의 하드웨어 책임자인 탕 탄은 상표권 소송을 위해 제출한 소송 서류에서 AI 기반 기기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공개하며, "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이어 기기도 아니고 웨어러블 기기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이 기기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글래스가 아니며, 일종의 AI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알트먼 CEO는 이 제품이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처럼 느껴져야 한다며, AI가 탑재되지 않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제약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AI 기기의 생산 및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최소 1년 동안 광고나 판매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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