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광복 80년 기념메달은 일제강점기의 암흑기를 이겨낸 민족의 저력과 광복 이후 이룬 눈부신 성장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메달 앞면은 광복 이후 세계와 연결된 대한민국 성장을 80년의 파동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80'이라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디자인했다. 메달 뒷면은 대한민국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웨이퍼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고, 다면체 패턴 삽입을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은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구성되며,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욱 돋보인다.
메달 제조 등급 중 가장 높은 프루프(Proof)로 생산해 작품의 정교함과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고, 단순 수집품을 넘어 후손에게 전할 민족의 자부심으로 만들었다.
예약 판매는 한국조폐공사 전자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진행하며, 제품은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장은 “광복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만든 시작이자 미래로 이어질 우리의 자긍심”이라며 “광복 80년 메달을 통해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민족 긍지를 일깨우는 예술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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