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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년이' 오경화, 송지효 식구 됐다…넥서스이엔엠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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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1홀에서 열렸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1홀에서 열렸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배우 오경화가 넥서스이엔엠과 새 출발한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오경화가 넥서스이엔엠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넥서스이엔엠은 배우 송지효, 장동주, 백동현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로써 오경화는 송지효와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2016년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한 오경화는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tvN '무인도의 디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에도 출연했다. 각 작품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휘하며 단숨에 '명품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방송한 tvN '정년이'로 안방극장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극 중 정년이 역 김태리의 언니 윤정자 캐릭터를 맡아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장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경화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극 '우리영화'에서 영상회사 콘텐트 PD 곽교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배우 이다음 역 전여빈의 오랜 친구로, 잔소리도 아끼지 않는 '현실 우정'을 선보이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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