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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1위 유지…'하이파이브' 2위 탈환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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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드래곤 길들이기'는 2만4376명이 관람하여 누적 관객수 133만2582명이 됐다.

뒤이어 '하이파이브'가 2위로 올라섰다. 1만7920명의 선택을 받아 176만6025명이 됐다.

3위는 '엘리오'다. 1만5659명이 관람하며 28만9880명을 모았다. 4위는 '27년 후'가 차지했다. 1만5452명을 동원해 26만7758명이 됐다.

5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1만1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32만744명이 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 순위에 따르면 이날 개봉된 'F1 더 무비'는 예매율 37.4%, '노이즈'는 8.5%를 기록하며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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