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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부산·대구, 인천공항 이용 편리

파이낸셜뉴스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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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지방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내항기 노선 연계 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편 예매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부산~인천(매일 5회) △대구~인천(매일 1회) 노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함께 예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나 도착지를 지방 공항으로 설정하면 인천공항 환승 여정이 자동 표출되어 한번에 예매를 마칠 수 있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공항(김해·대구)과 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환승 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하다. 연계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이며, 기존 예약한 인천출발 국제선 여정에 내항기 구간 추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예약센터나 구매한 발권처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방출발 승객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온라인 연계 예매서비스를 개시했다"며 "내항기 이용시 출입국 수속과 수하물 처리를 한번에 마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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