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제공).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을 재단장해 '재미와 트렌드가 모인 공간, 도파민 스테이션'(Dopamine Station)으로 새롭게 연다고 25일 밝혔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아이파크몰의 슬로건인 '어반 플레이그라운드'(Urban Playground)이 반영된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도파민 충전소'라는 의미와 함께 민자역사에 위치한 용산점의 특징까지 네이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2000여 평(6500㎡)규모에 40여 개의 콘텐츠가 모인 공간으로, 오는 26일 인기 F&B 브랜드가 모여 있는 '트렌디 푸드존', 초대형 팝업 공간 '더 팝업' 공간을 먼저 선보인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유명한 '부창제과', 여수 수제딸기모찌 전문점 '서녹씨', 광주 인기 슈 컵케이크 전문점 '슬라이폭스'와 브레드 푸딩의 원조 '코코로카라', 연남동 구움과자 맛집 '호라이즌16' 등이 입점했다.
커스텀 키보드 전문 브랜드 '스웨그키', 해리포터 속 마법학교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콘셉트로 꾸며 해리포터의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마호도코로 스토어'도 선보인다.
200여 개의 캡슐 토이 머신이 모여 있는 공간 '가챠파크'도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은 차별화된 IP콘텐츠 및 신규 F&B 매장과 함께 오는 8월 초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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