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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이닷 영어학원 내신·수능 영어 전문 학원 입지 강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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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 사진=디쉐어

디쉐어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 사진=디쉐어

중·고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에이닷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교육기업 '(주)디쉐어'가 지난 6월 17일부로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에이닷 영어학원'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교육 콘텐츠의 고도화 및 AI 교육 서비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는 채널 재편, 경영 혁신, 조직 안정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경영인이다. 서울대학교 화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공과대학원 화학공학 박사 학위와 예일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전략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홈플러스, 싱가포르의 데어리팜그룹, CJ라이브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전략 및 조직 운영을 주도해 왔다. 최근까지는 롯데그룹의 유통군 HQ에서 경영전략본부장(CSO)으로 역임하며 뛰어난 전략 수립 및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디쉐어 관계자는 “권원식 신임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과 유통, 전략 분야를 두루 아우른 리더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디쉐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에이닷 영어학원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원식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이닷 영어학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중고등 영어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회사가 오랜 동안 투자를 통해 구축해 놓은 AI 기반의 에듀 테크 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통한 매출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닷 영어학원'은 디쉐어가 전국 88개 직영 학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로,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통합형 커리큘럼, 본사 표준화 시스템에 기반한 학사 운영, 데이터 기반 학습관리 체계를 통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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