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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빌보드 양대 차트 진입⋯7월 11일 미니 12집 에디션 앨범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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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접수한 가운데 미니 12집 에디션 앨범 발매로 상승세를 잇는다.

에이티즈는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로 미국 빌보드 차트(6월 28일 자)를 점령했다.

그룹 에이티즈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직행했고, 발매 첫 주에만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는 올해 해당 차트에 진입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음반 판매량이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미니 12집으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 모두 정상을 찍었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2위를 차지하며 세부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에이티즈는 음반만큼이나 음원 차트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이들은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핫 100' 69위에 자리하며,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인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을 동시 석권하며 음악시장 메인 스트림에서 새 역사를 썼다.

그뿐만 아니라 '레몬 드롭'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되었고, '캐슬(Castle)'과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8위와 9위에 오르는 등 수록곡도 고른 인기를 얻었다.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발매 스포일러. [사진=KQ]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발매 스포일러. [사진=KQ]



뜨거운 열기 속에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발매 소식을 알리며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은밀한 공간에 비치된 유리 케이스 속 가면으로 붉은빛이 날아 들어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가면의 색상이 붉게 물들며 영상이 마무리돼 짧은 분량임에도 강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In case you're not ready yet, take it'이라는 문구가 함께 공개돼 에디션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7월 11일에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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