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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대응 빠를 것…목표가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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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국내 가맹점 수가 2023년 1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분기별로 꾸준히 증가한 추세가 25일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 상향과 더불어 배경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국내 가맹점 수가 2023년 1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분기별로 꾸준히 증가한 추세가 25일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 상향과 더불어 배경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5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원화 스테이블코인도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발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추측한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기존(3만8000원) 대비 242% 상향 조정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산업 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온 사업자"라며 "카카오그룹 내 메신저, 은행, 증권 플랫폼 등을 보유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수혜주"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과 관련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유통 등 다방면으로 사업 검토해볼 가능성 높다"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카카오의 AI 에이전트 개발 프로젝트에 금융부문 연동 논의 등 산업 내 변곡점마다 적극적으로 사업 진행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만약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한다면 카카오 생태계 내에서의 쓰임새가 높을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며 게다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카카오페이머니를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침투시킨 성공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초반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통에 중점을 두면 동사가 국내외로 보유한 10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 가능하다"면서도 "카카오그룹의 확고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타사보다는 자사의 스테이블코인만 유통시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상향과 관련해서는 "밸류에이션을 통해 각 사업부별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 기업가치와 비교했다"며 "결제부문은 스테이블코인 도입 및 발행사업을 가정한 추정치 반영 후, 페이팔, 서클의 2026년 평균 PER에서 50% 할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김효숙 기자 (sso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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