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안 서도 돼요"…대구신보, 중기 경영자금 사전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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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시와 달성군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을 사전 예약제로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중 재단보증서외 담보(부동산, 신용, 신·기보 보증서)로 자금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 예약 후 대구신보 기업성장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사전 예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류 접수는 7월 1일부터다. 달성군 사전 예약은 7월 2일 연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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