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K-POP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슈퍼루키 걸그룹 이즈나(izna)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즈나는 신곡 '삡(BEEP)' 컴백 3주차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 이즈나의 모든 활동을 함께하고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5일 '블립'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픈됐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국내외 스케줄을 비롯해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덕질 필수 앱이다. 팬들은 이를 통해 이즈나의 국내외 활동을 '방송, 행사, 축하'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하고, 일정에 맞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끼리 소통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덕질 메이트'를 만나 더욱 즐겁게 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팬로그' 기능으로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도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 덕질 취향 질문에 응답하며 게임처럼 즐기는 '덕질미션',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모먼트를 공유하는 '갤러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어, 활동기뿐만 아니라 공백기에도 색다른 덕질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이즈나는 지난 9일 싱글 앨범 '삡'을 발매해 SBS funE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데뷔 첫 1위를 달성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4,000만 회를 돌파하며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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