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SBS 언론사 이미지

안내견에 '악' 소리 지르더니…"오지마" 황당 요구까지?

SBS
원문보기
오늘 마지막은 안내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이 도마에 올랐다는 소식인데요.

무슨 내용인가요.

안내견을 훈련시키는 사람들을 퍼피워커라고 하는데 퍼피워커 A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최근에 겪은 일들을 공유했습니다.

안내견 훈련 중인 강아지와 함께 찾은 한 식당에서 동반 입장이 어렵다며 출입을 거부당했는데, 관련 법령과 과태료 규정을 설명한 뒤에야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는 더욱 불쾌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안내견을 향해 반복적으로 소리를 질러 A 씨가 주의를 주자,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들이 무서워하니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오지 말아 달라는 요구를 한 겁니다.


A 씨는 강아지가 안내견임을 설명했지만 상대는 끝내 태도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안내견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배려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3. 3지하철 의인
    지하철 의인
  4. 4김민선 이나현 올림픽 출전
    김민선 이나현 올림픽 출전
  5. 5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