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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일본 연락사무소 설치 포기…"더이상 협의 안한다"

뉴스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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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검토…프랑스 "나토 영역 확대는 실수" 반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창설 7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4.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창설 7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4.07.1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일본 연락사무소 설치를 사실상 포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토 당국자는 24일(현지시간) 일본의 연락사무소 개설에 대해 "현재는 더 이상 협의하고 있지 않다"며 이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토는 지난 2023년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연락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나토의 영역과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큰 실수"라며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나토의 연락사무소 설치는 회원국 전원 찬성이 필요한 만큼 프랑스의 반대로 연락사무소 설치가 사실상 무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결국 옌스 스톨텐베르크 당시 나토 사무총장은 "미래에 검토할 것"이라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는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중 한국, 일본, 호주 정상이 불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추진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IP4 정상 간의 특별 회담도 무산됐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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