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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속이고 데뷔한 현영, 술자리서 고백 “나 너랑 동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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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사진 | 노아엔터테인먼트

현영. 사진 | 노아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나이를 속이고 데뷔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함께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현영의 등장에 전현무는 “두 분 다 90년대 후반에 데뷔했는데 누가 선배냐?”라고 궁금해한다.

이에 현영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백지영 언니가 선배”라고 답한다. 백지영은 “언니였던 때가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선배였는데, 어느 순간 현영이 ‘사실 나 너랑 동갑이야’라고 해서 놀랐다”라고 폭로한다.

현영은 “그땐 그런 게 좀 있었다. 제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사실은 나 너랑 동갑이다’라고 고백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76년생인 현영은 과거 실제보다 5살 낮춘 1981년생으로 활동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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