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0kg 보다 더 빠졌나..볼살 실종→“문근영 닮은꼴” 얘기까지

[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지난 24일 개인 채널에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은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으며, 이들 부부는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이들 부부의 모습.

특히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김다예는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김다예는 불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한 팬은 “문근영 닮았다”라고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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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